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실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실 방문

고령군은 414()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한국어 배우기에 힘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실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이사장 백준기, 봉화산업 대표)에서 산업단지 내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대비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3월 개강하여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날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한국어 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여 지역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4.16-4 보도자료(외국인근로자한국어 교실 방문)(1).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