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업근로사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은 농업근로자 주거 여건을 개선하여 농촌의 안정적인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서류심사와현장평가를 거쳐 거점형 2곳, 마을형 8곳으로 전국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고령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다산면 노곡리에 전체면적 542㎡ 2층 규모로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5...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최종 등재됐다. 가야고분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9.10~25.)에서 신규등재유산 안건에 올라 9월 17일최종 등재되었다. 가야고분군은 대한민국이 보유한 16번째 세계유산이다. 가야고분군은 7개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지산동 고분군(고령), 대성동 고분군(김해), 말이산 고분군(함안), 옥전 고분군(합천), 송학동 고분군(고성),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남원),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창녕)이 그것이다. 가야는 1~6세기에 한...
고령군은 9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고령 지산동 고분군(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등재 이후 활성화방안 논의를 위한 학술세미나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대국민적 관심 제고와 홍보를위한 기획 전시 개막식을 개최하였으며, 기획 전시는 9.7.(목) ~ 9.12.(화) 4일간이어진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7개로 구성된 연속 유산인 ‘가야고분군’의 유산 중 하나로,이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개최되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신규유산으로등재가확정적인상황이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생활공간을 둘...
고령군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홍보 노력도, 기관장 관심도 등 9개의 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공무원, 민간인 등 부문별로 공모를 실시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하여 군정정책제안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하였을 뿐 아니라, 공모전 사이트 배너 광고를 통해 타 지자체 주민들에게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무원의 질 좋은 정책제안 발굴...
고령군은 5월 3일 14시, 지역 현안해결 및 2024년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군정 발전방향을 공유, 논의하기 위하여 이남철 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등 20여명이 국회를 방문,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과의 2023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 강구를 위해 논의 하였으며, 고령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젊고 힘 있는’ 고령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20개의 주요 건의사...
고령군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508억원을 편성하여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4,310억원보다 198억원(4.6%) 증가한 것으로, 고금리와 경기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경제 안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과국ㆍ도비 보조금 지원에 따른 군비 매칭사업 등 의무적 사업에 비중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사업 예산으로 △하천정비사업 12억 △대가야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8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대가야승람) 7억원 △낙동강 에코뮤지엄조성 6억원 △다산 건강가족센터조성사업 4억원 △고령딸기 농...
고령군이 4월 22일(금) 경북도청에서 열린『2021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기관장 관심도 등 9개 항목에 대해 2차 심사를 거쳐 상위 8개 시군을 선정한다. 고령군은 공무원, 민간인 두개 부문으로 나뉘었던 제안공모에서 ‘청소년부문’을 신설하여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제안 연계 프로그램 활동 추진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바라는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국토교통부의 제2차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 일반근린형 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반근린형 사업은 주거지 ‧ 골목상권 혼재지역에 거점조성 등으로 상권과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4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다산면평리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13만3915㎡)에 '다끼나눔 어울림센터', '다끼장 특화가로' 등의 골목상권 살리기,'다산공작소 주민공유센터', '다산향로 마을소통로' 등의 생활인프라 확충, '현장지원센터 구축 ...